-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농민 노점상 버스기사 택시기사도 포함) 목차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정되었습니다. 국회 통과로 총액기준 14.9조원이 투입되는 엄청난 지원금액입니다. 지원대상이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세분화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안에 비해서 저소득층, 농민, 노점상, 버스기사, 택시기사, 대학생, 청년, 프리랜서, 여성 등등 여러 피해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385만개에 대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근로자 5인이상, 매출한도 10억원한도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플러스 신청 및 지원대상, 금액 안내는 아래글을 참고해보세요.
[정부 지원사업] -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플러스 자금 신청 방법과 지원대상
고용취약계층 피해지원
고용안정지원금으로 특고 및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근로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기존에 지원을 받았던 특고, 프리랜서는 50만원을, 신규는 100만원을 지급받습니다.
법인택시는 70만원을 지원받고 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명은 5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전세버스기사는 70만원을 신규로 지원받습니다.
생계지원금
노점상 등의 한계근로빈곤층 80만명에게 50만원을 지원합니다. 단, 노점상의 경우 지자체 관리 노점상이어야 50만원을 받습니다.
생계위기가구 대학생 1만명에게는 5개월에 걸쳐 250만원을 지원합니다. 근로장학금의 형태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필수노동자의 방역을 위한 마스크 80매를 103만명에게 지원하게 됩니다.
장애학생의 온라인 수업보조와 격리 장애인 긴급돌봄등이 신설됩니다.
고용유지지원금
집합제한 및 금지업종 특례지원을 3개월 연장하게 되고 경영위기 업종까지 확대하여 적용합니다.
재난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대상과 신청방법
이밖에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으로 디지털, 문화, 방역, 안전, 그린, 환경, 돌봄, 교육 등의 청년, 중장년, 여성 일자리를 지원하게 됩니다. 총액 1.8조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취업지원서비스로 신기술분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 청년을 5만명 확대하여 지원합니다.
[정부 지원사업] -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 취성패 청년특례 신청 안내
[정부 지원사업/코로나 관련] - 서울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서울경제 활력자금 지원 신청방법
[정부 지원사업/코로나 관련] - 서울시 저소득층 생활지원금과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