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수능시험 연기와 개학연기 목차
코로나확산으로 인해 교육부에서 개학 추가연기와 수능연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개학 추가연기 간담회를 열었고 4월 6일까지 개학연기를 추진하면서 1주~2주정도 수능을 연기하는 방안까지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능일정은?
현재 수능시험은 11월 19일입니다.
만약 미뤄지게 된다면 11월 26일 또는 12월 3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기초 학사 공백으로인한 수업결손으로 고3학생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입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으로 수능을 늦추는것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개학이 연기된다고 해서 꼭 필수적으로 수능을 늦춰야하는것은 아닙니다. 방학 또는 수업일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수능일을 맞출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성년 확진 500명 이상이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개학연기가 불가피 하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육부의 결정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일입니다.
3차 개학연기의 영향?
3차 개학연기는 앞서서 했던 1,2차 연기보다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수업일수 조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수해야할 수업시수는 변함없기 때문에 관련 수업시수 규정도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간고사 일정조정, 학사일정조정 등이 연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혹 1차고사가 수행평가로 대체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학입시에서는 생활기록부를 8월 31일까지 마감하도록 되어있으나 이를 기록하고 점검할 시간이 부족하게될 가능성이 크며 학생 입시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대한 시간적인 부담도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 연기 사례?
수능시험은 지난 2017년 포항지진으로 인해 1주일 연기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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