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소비지원금 지급조건 (신용카드 캐시백 국민지원금) 목차
정부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상생 소비지원금 지급을 발표하였습니다. 카드사용 캐시백을 지급하게 되며 1인당 월 최대 10만원씩 총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생 소비지원금 지급조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지급되는 국민지원금 놓치지 말고 꼭 받으세요.
상생 소비지원금 지급조건
2021년 2/4분기 (4월~6월)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월별 3%이상 증가분에 대하여 10%캐시백을 지급합니다. 월단위 환금을 하게 되며 매월 10만원씩 3개월간 진행합니다. 총 30만원까지 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대상
일반적인 카드 사용액은 모두 가능합니다. 법인카드 제외하고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지출액이 기준이 됩니다.
신용카드 뿐 아니라 체크카드도 캐시백 혜택 대상입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전문매장, 유흥업소 사용액, 차량구입비 등은 제외됩니다.
명품전문매장은 면세점,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오프라인 전문매장 등에 따라 차등 결정될 수 있습니다.
사용한도
한도는 1인당 30만원으로 월별 10만원입니다.
예를들면 4~6월간 평균카드로 월평균 100만원을 쓴 사람이 7월에 200만원을 썼다면, 초과액 100만원의 10%에 해당하는 10만원을 8월에 카드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재원은 총 1조원 규모로 3개월간 시행됩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급형식
환급액은 캐시백을 지원해주게 됩니다. 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환급을 해주기 떄문에 환급액의 현금 출금은 안되며 카드를 사용했을 시 이 부분이 먼저 빠져나가게 됩니다.
캐시백 방식
한 사람이 각기 다른 카드사의 여러 카드를 쓰는 경우 그 중 '주 카드'를 1개 지정해, 해당 카드사에 다른 카드사의 카드 지출액까지 정보가 통합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마련하여 지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비쿠폰과 바우처 지급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문화·예술·공연·체육·외식 분야 소비촉진을 위해 6대 소비쿠폰과 바우처도 추가 발행한다.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스포츠관람권(100만명), 1매당 6000원을 지원하는 영화쿠폰(167만명), 철도·버스 왕복여행권 50%를 할인해주는 쿠폰(14만명)이 신설되어 지급됩니다.
1차 접종률 50%를 달성하면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 쿠폰을 재개하고 프로스포츠관람권을 개시한다. 70%가 달성되면 숙박·관광 쿠폰을 재개하고 철도·버스 쿠폰도 사용 가능해집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별도 지급
전국민 재난지원금 상세 안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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