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대출 이자비용 절감 1.5% 금리 목차
서울시에서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자금을 600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대책중 하나로 고금리 대출을 받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특별보증?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의 15%이상 고금리 대출을 1.5%대로 낮춰주는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지원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대환대출 지원 특별보증 출시배경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제 2금융권을 이용한 대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론 등 금융 소외계층에서 주로 이용하는 고금리 대출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에따른 자금 경색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게 출시 배경입니다. 이러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융소외계층의 이자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대환대출 지원 특별보증 지원대상은?
1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3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신용등급 4~8등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어야 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대환대출 특별보증 내용은?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고금리대출을 일반 금융회사 대출로 전환해준다. 재단에서 100% 보증을 서주게 됩니다.
서울시에서 1.3%의 이자를 지원해 고객이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1.5%(’20. 4. 22.기준, 변동)까지 낮아지게 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대환대출 특별보증 지원 제외대상은?
2020년 재단 및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지원받았거나,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대환대출 특별보증 받는 방법은?
신한,우리,국민,하나,농협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방문이 필요 없으며 가까운 은행 지점 내에 설치된 서울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를 통해서 신청 및 대출까지 절차를 한번에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