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재난기본소득 긴급생활비 지원

2020년 03월 29일 by 알림이1

    전라남도 재난기본소득 긴급생활비 지원 목차

 

전라남도에서도 코로나와 관련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재난기본소득은 긴급생활비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여러가지 형태로 이루어 집니다. 총액 1835억원 규모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돕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긴급생활비 지원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280억원 규모의 긴급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 재난기본소득 긴급생활비 등 지원받는 지역 

다음에 해당하는 지역은 전라남도 재난기본소득, 긴급생활비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전라남도 긴급생활비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로 정부에서 기존생활지원을 받는 분을 제외하고 약 32만 가구에게 지원됩니다.

일용 및 단기 근로자, 영세 사업자, 농어민 등 모든 분야의 취약계층이 두루 포함합니다.

 

전라남도 긴급생활비 지급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한 가구당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22개 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전라남도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85천여 명에게 255억 원을 투입해서 3개월분의 공공요금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의 조건은 상시 고용인원 5인 미만 사업장, 단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입니다.

 

 

전라남도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금액은?

전기, 수도, 가스요금에 대해 1인당 10만원씩 3개월간 최대 30만원을 지원합니다. ·소매업, 음식 및 숙박업,
학원, 농수산업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업장이 지원대상입니다.

전라남도 긴급생활비와 함께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 특례보증 2,2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3,725억 원 확대 발행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을 편성하고, 20억 원을 투입해서 대출 이자 2%를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2,2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176천만원을 투입해서 연 0.8%
보증수수료를 1년간 전액 감면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3,725억 원으로 대폭 확대 발행하고, 226억 원을 투입해서 할인율을 10%까지 상향합니다.

 

 

20억 원을 긴급 투입해서 신용도가 낮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 1,000여 명에게 평균 2백만원의 소액 대출을 지원합니다.

 

정부와 도의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환기한을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합니다.

 

공설시장과 공공기관의 임대료를 감면하고,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주신 민간 건물주의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착한 임대인운동을 확산합니다.

 

 

 

 

 

참고자료 : 전라남도 발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