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광명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 목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발표되었습니다. 1인당 10만원씩 소득, 나이 조건 관계없이 도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방안이었습니다.
여기에 경기도내 일부 지자체에서 추가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현재 발표된바에 따르면 이천시, 광명시, 여주시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모두 3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하는 경기지역화폐형태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이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안
경기 이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5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해 이천시민 1인당 25만원이 지원되는 셈입니다.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지자체 가운데 지원액이 많은편입니다.
경기도 이천시민은 총액 25만원을 재난기본소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안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전 시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한고 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 포함해 여주시민은 총 20만원을 받게 됩니다.
4인 가족의 경우 총 80만원 수령으로 가계에 도움을 주고 3개월 내에 소상공인 가게에서 사용 조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은 오늘 3월 25일 24시 기준 시점부터 신청일까지 여주시에 주소지가 있는 거주자로 4월부터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안
광명시는 4월부터 광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1인당 5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합하면 총액 1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게 됩니다.
재난기본소득 타지역으로 확산?
이처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발표 이후 경기도내 지자체에서 재난기본소득 추가지급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른지자체로 또 확산되어가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서울 등 지자체별 재난기본소득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