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제조업체 지원 신청 최대 3000만원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제조업체 지원 신청 최대 3000만원 목차

서울시에서 고용유지를 위한 정책을 추가로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게 되며 고용유지 조건으로 업체당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에 이어 제조업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글] -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방법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방법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으로 25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관련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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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제조업 지원은?

서울4대 제조업인 의류봉제, 수제화, 인쇄, 기계금속 업종을 지원하게 됩니다.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금으로 지역의 기반산업과 고용위기 노동자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제조업 지원금액과 지원대상은?

50인 미만의 4대 도시제조업(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 사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최소 3개월간 종사자 고용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약 1500여개의 사업체를 지원하게 됩니다.

사업자등록 기준 서울소재 의류제조업이고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의복 제조업 분야 소기업은 평균매출액 120억 이하 기업입니다. 인쇄는 평균매출액 80억 이하인 업체입니다.

19년 1월 1일 이전에 해당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업체여야 합니다.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도시제조업 긴급수혈자금 사용은?

산업을 활성화하기위해 시제품 기획과 제작, 마케팅 등의 사업비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인건비, 임대료, 운영비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과 중복해서 받을수도 없습니다.

의류봉제, 수제화, 기계금속 등 4대 제조업 중 업종별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지원규모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가장 비율이 큰 의류봉제, 수제화를 먼저 지원하고 인쇄, 기계금속 분야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도시제조업 긴급수혈자금 신청기간은?

의류제조, 수제화 업종은 6월 5일(금) 부터 19일(금)까지 15일간 신청을 받게 됩니다.

인쇄업종은 6월 10일 부터

기계금속 업종은 6월 15일부터 접수를 신청할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도시제조업 긴급수혈자금 지원금액은?

업체의 규모에 따라 차등지원됩니다.

구 분	지원금액
10인 미만 사업장	1천만원 내 지원
10인이상~20인미만 사업장	2천만원 내 지원
20인이상~50인미만 사업장	3천만원 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