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결제 수수료 얼마나 붙나요?

2020년 02월 10일 by 알림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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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카드결제 수수료 얼마나 붙나요?



해외에 나갈경우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이 은근히 되는게 사실입니다.

국내에서 쓰는거하고는 사뭇 다르죠. 카드 수수료도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여행전충분히 준비해서 카드 수수료 부분을 알고 가야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습니다.




카드수수료는 해외브랜드사라 할 수 있는 비자/마스터카드 등에서 가져가게 되는 브랜드사 수수료


그리고 카드를 발급한 카드사 (롯데/삼성/현대/신한/국민 등등) 에서 가져가게 되는 카드사 수수료 


이렇게 두가지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카드 종류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드 브랜드별 수수료가 궁급합니다.



카드에 보면 카드 브랜드가 적혀있습니다.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UnionPay, JCB 등등이죠



우리가 실제로 부담하게 되는 카드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VISA : 1.1%


MASTERCARD : 1%


AMERICAN EXPRESS : 1.4%


JCB : 무료


UnionPay : 0~0.8%    (카드사에 따라 대납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우리카드는 0.6%, 삼성 0.8, 다른카드사 대부분 0%)



하나,삼성,우리카드가 아니라면 유니온페이(UnionPay)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카드사별 수수료가 궁금해요.



이번엔 해외결제 수수료 중 카드사별 수수료입니다. 해외결제 수수료는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카드사 중심으로 써봅니다.


신한 신용카드 : 0.18%

신한 체크카드 : 0.2%

삼성카드 : 0.2%

KB카드 : 0.25%

현대카드 0.18%

롯데카드 0.2%

하나카드 0.2%  (체크카드는 건당 $0.5)

우리카드 0.3%  (체크카드는 건당 $0.5)

NH카드 0.25%   (체크카드는 건당 $0.5)

시티카드 0.25%



카드사에 따라 붙게 되는 수수료가 각기 다르니 이점도 참고해봐야 하겠습니다.

특히 소액 결재시 하나, 우리, NH의 체크카드 등은 불리 할 수 도 있습니다. 건당 수수료가 붙게 되니까요.

이점은 사용하는데 있어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실제 청구되는 금액은 얼마인가요?



실제로 청구되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재금액 + 카드 브랜드별 수수료  + 국내 카드사별 수수료




간단하죠?





이때 유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카드 결제시 현지통화로 할것인지 원화로 할것인지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현지통화 결재라하면


현지통화 -> 달러화 -> 원화


이렇게 진행되며





원화 결재라 하면


현지통화 -> 원화 -> 달러화 -> 원화  


이렇게 진행됩니다.






즉 원화결재를 하게 되면 환전수수료가 더 붙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큰 수수료로 다가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해외원화결제 차단서비스(DCC)를 이용해보면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