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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카드결제 수수료 얼마나 붙나요?
해외에 나갈경우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이 은근히 되는게 사실입니다.
국내에서 쓰는거하고는 사뭇 다르죠. 카드 수수료도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여행전충분히 준비해서 카드 수수료 부분을 알고 가야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습니다.
카드수수료는 해외브랜드사라 할 수 있는 비자/마스터카드 등에서 가져가게 되는 브랜드사 수수료
그리고 카드를 발급한 카드사 (롯데/삼성/현대/신한/국민 등등) 에서 가져가게 되는 카드사 수수료
이렇게 두가지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카드 종류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드 브랜드별 수수료가 궁급합니다.
카드에 보면 카드 브랜드가 적혀있습니다.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UnionPay, JCB 등등이죠
우리가 실제로 부담하게 되는 카드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VISA : 1.1%
MASTERCARD : 1%
AMERICAN EXPRESS : 1.4%
JCB : 무료
UnionPay : 0~0.8% (카드사에 따라 대납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우리카드는 0.6%, 삼성 0.8, 다른카드사 대부분 0%)
하나,삼성,우리카드가 아니라면 유니온페이(UnionPay)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카드사별 수수료가 궁금해요.
이번엔 해외결제 수수료 중 카드사별 수수료입니다. 해외결제 수수료는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카드사 중심으로 써봅니다.
신한 신용카드 : 0.18%
신한 체크카드 : 0.2%
삼성카드 : 0.2%
KB카드 : 0.25%
현대카드 0.18%
롯데카드 0.2%
하나카드 0.2% (체크카드는 건당 $0.5)
우리카드 0.3% (체크카드는 건당 $0.5)
NH카드 0.25% (체크카드는 건당 $0.5)
시티카드 0.25%
카드사에 따라 붙게 되는 수수료가 각기 다르니 이점도 참고해봐야 하겠습니다.
특히 소액 결재시 하나, 우리, NH의 체크카드 등은 불리 할 수 도 있습니다. 건당 수수료가 붙게 되니까요.
이점은 사용하는데 있어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실제 청구되는 금액은 얼마인가요?
실제로 청구되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재금액 + 카드 브랜드별 수수료 + 국내 카드사별 수수료
간단하죠?
이때 유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카드 결제시 현지통화로 할것인지 원화로 할것인지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현지통화 결재라하면
현지통화 -> 달러화 -> 원화
이렇게 진행되며
원화 결재라 하면
현지통화 -> 원화 -> 달러화 -> 원화
이렇게 진행됩니다.
즉 원화결재를 하게 되면 환전수수료가 더 붙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큰 수수료로 다가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해외원화결제 차단서비스(DCC)를 이용해보면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